"간호법 중단 안 하면 정권 퇴진운동"…의사들은 왜 분노할까

의협 "의료인 '원팀'…특정 직역 단일법 생기면 의료붕괴"
임현택 집행부 총사퇴 요구도…의협 비대위 설치 고심 중

17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재발의 저지를 위한 14 보건복지의료연대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7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재발의 저지를 위한 14 보건복지의료연대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탁영란 대한간호협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문제 간호사 법적 위협 2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료 공백으로 현장 간호사 10명 중 6명이 병원 측의 일방적인 강요로 전공의 업무를 대신하면서도 관련 교육은 1시간 남짓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4.8.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탁영란 대한간호협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문제 간호사 법적 위협 2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료 공백으로 현장 간호사 10명 중 6명이 병원 측의 일방적인 강요로 전공의 업무를 대신하면서도 관련 교육은 1시간 남짓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4.8.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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