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이 와중에 파업까지 하면…위기의 의료현장

의료현장 "중증도 분류 안된 채 경증 비응급환자 몰려" 토로
보건노조 파업 투표 돌입…간협 "간호사 법적 보호 못 받아"

14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6.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4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4.6.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서울지역본부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올바른 의료개혁 쟁취! 2024 산별임단협 투쟁 승리!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8.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서울지역본부 조합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올바른 의료개혁 쟁취! 2024 산별임단협 투쟁 승리!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8.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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