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6개월…의대 교수들 "뼈를 갈아 환자 봐, 장기전 대비"

격무에 지친 30~40대 서울의대 교수들 대책 모색
전공의 없이 병원 돌아갈 방안, 정부에 요구해야

7월 31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전용 공간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7월 31일 오후 서울시내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전용 공간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2024.7.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1일 종로구 서울대의대 융합관에서 열린 ‘의료개혁, 현장이 말하다’100분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1일 종로구 서울대의대 융합관에서 열린 ‘의료개혁, 현장이 말하다’100분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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