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핥고 뽀뽀하고"…반려견과 스킨십 위험할까?

'반려견이 핥은 뒤 사지 절단' 외신 보도에 경각심 ↑
동물-사람 간 전파, 원헬스 관점에서 접근 필요

반려견과 사는 것은 다양한 건강상 이점이 있지만 때때로 서로를 아프게 할 수 있는 세균을 옮길 수 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반려견과 사는 것은 다양한 건강상 이점이 있지만 때때로 서로를 아프게 할 수 있는 세균을 옮길 수 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5년 전 캡노사이토파가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한 마리 트레이너. 그녀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반려견을 여전히 사랑한다고 전한 바 있다. (유튜브 인사이드 에디션 갈무리)ⓒ 뉴스1
5년 전 캡노사이토파가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한 마리 트레이너. 그녀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반려견을 여전히 사랑한다고 전한 바 있다. (유튜브 인사이드 에디션 갈무리)ⓒ 뉴스1

건국대 수의대는 지난 2015년 사람과 반려견이 입맞춤해도 구강 내 세균 전염이 쉽지 않으며 사람과 개의 구강 세균총은 확연히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뉴스1
건국대 수의대는 지난 2015년 사람과 반려견이 입맞춤해도 구강 내 세균 전염이 쉽지 않으며 사람과 개의 구강 세균총은 확연히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사진 이미지투데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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