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필로 쓴 수첩 메모를 보며 질의에 답하고 있다. '필수유지 업무-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합 법령에 따라 파업이 진행되더라도 필수유지 업무는 유지할 의무, 향후 계획-진료공백 최소화' 등이 적혀 있다. 2024.10.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국정감사의대증원조규홍보건복지부전공의의료대란의료공백천선휴 기자 "건강 정보요? 뭐하러 헤매요, 여기 진짜가 싹 다 나오는데"우울증 진단 받아도 "병원 안 가요"…3주 이내 재방문율 42%조유리 기자 [100세건강] '커피' '잦은 샤워'…겨울철 피부 건조증 주범은?서울의대 교수들 "연구 시간 35%로 감소…의과학 10년 이상 퇴보할 것"관련 기사野도 의료계도 "2025년 정원 재논의" 압박…정부는 요지부동'의정협의체 동참' 의료계 온도차…전공의들도 의견 '분분'복지장관 "협의체서 내년 정원 논의할 수 있지만 변화는 없다"복지장관 "의료·연금개혁 내 책임 하에 추진…협의체서 잘 논의할 것""주차장서 해부학 실습" 발언에 발칵…"돌팔이 의사 양성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