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대통령 사과해야" 공세…복지장관 "본인이 결정할 사항"

[국감현장] 야당 "유일한 해결법은 대통령 사과뿐"
장관 사퇴 요구엔 "현 자리서 최선 다하겠다" 거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손바닥으로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손바닥으로 가슴을 두드리고 있다. 2024.10.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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