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응급실, 일부 기능 축소일 뿐…추가 분산대책 실시"

"진료 제한 1.2%뿐"…의료진 피로 누적, 이전 같은 진료 어려워"
"코로나19 환자 늘어…야간·주말 발열클리닉 운영 등 대책 마련"

의료진의 줄 퇴사로 7월 한달 간 응급실 단축운영이 결정된 강원 속초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정문에 8일 단축운영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7.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의료진의 줄 퇴사로 7월 한달 간 응급실 단축운영이 결정된 강원 속초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정문에 8일 단축운영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7.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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