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증원' 인용 또는 기각…이르면 오늘 법원 결정

오늘 또는 내일 '의대증원 집행정지' 서울고법 판단 나올 듯
항고심 결정 앞두고 공세 격화…양측 모두 "지면 재항고"

14일 서울 시내의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4일 서울 시내의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의대 증원·배분 결정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집행정지 소송을 제기한 신청인 측의 변호를 맡은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가 14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고소·고발을 위해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들어서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의대 증원·배분 결정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집행정지 소송을 제기한 신청인 측의 변호를 맡은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가 14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고소·고발을 위해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들어서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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