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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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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두천~연천 열차 단전으로 운행 중지…개통 후 3번째(종합)

동두천~연천 열차 단전으로 운행 중지…개통 후 3번째(종합)

16일 오후 지하철 1호선 수도권 일부 구간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동두천~연천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쯤 경원선 일부 구간에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동두천~연천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운행이 중단된 구간은 동두천~소요산~청산~전곡~연천 등 모두 5개 역으로, 이 구간은 작년 12월16일 개통됐다.열차 운행
동두천~연천 열차 운행 중지… "1호선 단전 때문"(상보)

동두천~연천 열차 운행 중지… "1호선 단전 때문"(상보)

16일 오후 지하철 1호선 수도권 일부 구간에 전기 공급이 끊겨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이날 오후 6시31분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1호선 단전의 여파로 동두천~연천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며 "해당 구간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운행이 중단된 구간은 동두천, 소요산, 청산, 전곡, 연천 등 모두
"北발사체, 궤도 진입 고도 도달 못해"… 실패 또는 시험용 가능성

"北발사체, 궤도 진입 고도 도달 못해"… 실패 또는 시험용 가능성

북한이 31일 예고했던 대로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는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필요한 고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돼 '실패' 가능성도 제기된다.소식통은 "북한이 오늘 쏜 발사체가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데 필요한 고도엔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험 발사 목적에서 비행고도를 아주 낮게
北 '핵위협' 속 다시 만난 한일 "심각한 우려"… 긴밀 협력 공감

北 '핵위협' 속 다시 만난 한일 "심각한 우려"… 긴밀 협력 공감

우리나라와 일본 정상이 양국 간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채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마주할 수 있었던 배경으론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 고도화 등으로 변화된 역내 안보환경이 우선 거론된다.제77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1일 오후(현지시간) 유엔총회장 인근의 한 빌딩에서 약 30분
尹대통령 첫 유엔총회 연설… '北' 없었지만 대북 메시지는 담았다

尹대통령 첫 유엔총회 연설… '北' 없었지만 대북 메시지는 담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실시한 제77차 유엔총회 고위급 일반토의 기조연설에 예상과 달리 '북한'에 대한 명시적 표현을 담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한이 거듭된 대화 제의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이른바 '강 대(對) 강' 기조 아래 재차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핵·미사일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는 현실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
펠로시 美의장 한국 도착… 4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

펠로시 美의장 한국 도착… 4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오후 우리나라에 도착했다.펠로시 의장은 이날 오후 9시24분쯤 미 정부 전용기(보잉 C-40C)편으로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에 안착했다.펠로시 의장은 서울 시내 숙소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4일 오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만나 △인도·태평양 역내 안보·경제협력과 △기후위기 등을 주요 의제로 회담할
'강제동원 피해배상' 민관협, 출범 한 달 만에 중단 위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민관협, 출범 한 달 만에 중단 위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판결 이행문제에 관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민관협의회가 출범 한 달 만에 가동 중단 위기에 놓였다. 협의회에 참여해온 강제동원 피해자 측 대리인들이 3일 협의회 '불참'을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일본 전범기업 일본제철과 미쓰비시(三菱)중공업·후지코시(不二越)를 상대로 강제동원 피해 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강제동원 피해자 측 "외교부와 신뢰 깨져… 민관협의회 불참"

강제동원 피해자 측 "외교부와 신뢰 깨져… 민관협의회 불참"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관련 해법 논의를 위해 외교부가 구성한 민간 협의회 '불참'을 선언했다.일본 전범기업 일본제철과 미쓰비시(三菱)중공업·후지코시(不二越)를 상대로 강제동원 피해 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피해자 지원단(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및 대리인(법무법인 해마루 장완익·임재성·김세은 변호사)은 3일 외교부 청사 앞에서 기
美 "주한미군 사드 배치, 한국 방어 위해 한미동맹이 결정"

美 "주한미군 사드 배치, 한국 방어 위해 한미동맹이 결정"

미국 정부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이 결정한 것으로서 한국 방어에 그 목적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중국 당국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이른바 '사드 3불' 유지를 요구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한국과 중국 간의 특정 논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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