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N번방' 공범 "범인 특정 잘못됐다" 주장

檢 "범인 양립 불가능해 보이지만 신문으로 명확히 해야"
재판부 "관련 사건 진행 지켜보면서 가담 여부 증인신문"

서울대에서 피해자가 최소 61명에 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의 모습.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대에서 피해자가 최소 61명에 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의 모습. 2024.5.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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