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관련 키워드택배대란김포입주민갑질택배기사하소연분통개조택배차사고신초롱 기자 치매 걸린 건물주 시부 돌보는 며느리 "시누이가 CCTV 설치, 감시하냐"이현이 "엄마 교사 출신, 남동생은 검사…자존심 긁으면 분해서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