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의 사진과 이름이 온라인상에 확산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뉴스1관련 키워드밀양여중생집단성폭행밀양집단성폭행밀양가해자사과문김송이 기자 "송민호는 천룡인? 도보 14분 거리로 근무지 변경…10시 출근, 주차 자유"김준호 '♥김지민'에 2캐럿 다이아 프러포즈…"가격 듣고 귀 빨개져"관련 기사고교생 집단성폭행 사건 '충주는 진행형'…밀양 여파로 항소심 주목'범죄도시 오명' 밀양시 합동 사과문…"성폭행 피해자·가족·국민에 깊이 사과""밀양 집단성폭행 상관없는데 거명돼 피해"…9명 명예훼손 진정서백기 든 밀양 성폭행범…자필 사과문·200만원 피해자 후원금 인증'밀양 성폭행 사건' 옹호 경찰 비난 글, 경남경찰청 홈피 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