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서해랑길을 가다…⑤'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확인하는 팽목바람길(10코스)

걷다보면 분노와 슬픔과 위로와 희망의 서사가 이뤄낸 이 땅의 연대가 눈물겹다

편집자주 ...날이 풀리고 산하엔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길 따라 강 따라 굽이굽이 얽힌 삶과 역사의 흔적을 헤아리며 걷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이 '서해랑길'을 따라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 특구'인 진도구간을 걸으며 길에 새겨진 역사, 문화, 풍광, 음식, 마을의 전통 등을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신들메를 고쳐 매고 함께 떠나볼까요.

서망항 언덕의 꽃게 조형물.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서망항 언덕의 꽃게 조형물.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해양안전정원의 맘(MOM) 조형물.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해양안전정원의 맘(MOM) 조형물.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팽목항 '세월호 기억의 벽'.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팽목항 '세월호 기억의 벽'.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임회면 팽목리와 지산면 마사리 사이의 바다를 막아 간척지를 조성하면서 축조된 팽목방조제길.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임회면 팽목리와 지산면 마사리 사이의 바다를 막아 간척지를 조성하면서 축조된 팽목방조제길.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다순기기 소망탑'의 '팽목바람길' 이정목. 바다건너 정면으로 팽목항이 까마득하다.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다순기기 소망탑'의 '팽목바람길' 이정목. 바다건너 정면으로 팽목항이 까마득하다.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팽목바람길'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팽목바람길'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팽목방조제로 생긴 간척지에서 잘 자란 보리들이 익어가고, 동석산은 들녘 끝에서 아스라하다.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팽목방조제로 생긴 간척지에서 잘 자란 보리들이 익어가고, 동석산은 들녘 끝에서 아스라하다.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동석산.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동석산.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봉암저수지 길가에 하얗게 핀 데이지 꽃.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봉암저수지 길가에 하얗게 핀 데이지 꽃. 2024.5.17./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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