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뒤통수 때린 日…경영권 강탈 처음 아니다

[재팬리스크…라인 강탈 뒤통수 때린 日②]
반복되는 역사…르노·닛산과 네이버·라인야후

편집자주 ...또 뒤통수를 때렸다.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로 우리나라를 애먹였던 일본 당국이 이번엔 네이버 라인 강탈에 나섰다. 일본 국민 플랫폼이 된 라인을 향한 욕심을 감추지 않는다.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를 앞세운 당국이 배후에서 지휘한다. 국제적으로 비난받을 사안이지만 여건이 좋지는 않다. 승기를 잡을 수 없다면 라인을 개발하고 키워낸 값을 제대로 받아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일본의 라인 강탈 시도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영향과 과제는 무엇인지 5회에 걸쳐 짚어본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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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3일 (현지시간) 보석으로 풀려난 지 한달여만에 특별배임 혐의로 다시 검찰에 체포돼 도쿄의 변호사 사무실을 떠나면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곤 전 회장의 체포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재판부가 보석을 허가한 피고를 검찰이 재체포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이 3일 (현지시간) 보석으로 풀려난 지 한달여만에 특별배임 혐의로 다시 검찰에 체포돼 도쿄의 변호사 사무실을 떠나면서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곤 전 회장의 체포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재판부가 보석을 허가한 피고를 검찰이 재체포하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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