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직행[핫종목]

제일전기공업 홈페이지 갈무리.
제일전기공업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제일전기공업(199820)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후 2시 5분 제일전기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5390원(29.93%) 오른 2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쯤 제일전기공업은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2일이다.

신주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111만 주로 무상증자 후 발행주식수는 2222만 주로 늘어난다. 신주는 오는 6월 11일 상장될 예정이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새 주식을 나눠주는 것으로, 통상 호재로 인식된다. 투자자에게 재무구조가 좋다는 인식을 주고 무상증자 이후 유통 주식 물량이 늘어나 거래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door@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