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아침부터 내린 비 때문에 취소되자 어린이를 동반해 야구장을 찾았던 가족들이 아쉬움을 남긴 채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이날 예정된 잠실(두산-LG), 광주(한화-KIA), 인천(NC-SSG), 수원(키움-KT), 대구(롯데-삼성)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2024.5.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광주날씨전남날씨어린이날 연휴어린이날 날씨물폭탄강풍비 피해침수이승현 기자 강한솔 광주 광산구 의원 "광산복지재단 설립 재검토해야"에이즈 숨기고 10대와 성매매 40대 재판…여죄 수사에 해 넘겨(종합)관련 기사추석 연휴도 35도 무더위에 열대야…한가위 보름달 6시15분 뜬다"휴일 나들이 쉽지않네"…부처님오신날 전국에 아쉬운 비바람[오늘날씨]"휴일인데 또 비"…부처님오신 날, 전국 오전부터 '비바람' [내일날씨]어린이날 연휴 이어 최대 120㎜ 비…11일 밤 시간당 20㎜ 폭우[주말날씨]주말 또 폭우·강풍, 최대 100㎜ 퍼붓는다…수도권 30㎜·제주 80㎜ 이상 [주말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