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해운사가 운영하는 화물선 트루 컨피던스호(True Confidence)가 6일(현지시간) 오전 아덴만을 지나던 도중 예멘 후티반군이 쏜 미사일에 맞아 불길에 휩쌓였다. 2024.3.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후티홍해이란후티반군예멘이스라엘중동중동전쟁박재하 기자 이스라엘 재보복 앞두고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연락두절(상보)네타냐후, 마크롱과 연이틀 설전…"이스라엘 제재는 이란에 도움"관련 기사HMM, 2년만에 분기 영업익 1조 시대…홍해사태로 운송업 질주미-영, 전투기 동원해 예멘 내 후티 반군 무기 시설 공습더 무거워진 HMM…'큰형님' 아니면 인수 엄두도 못 내겠네"러, 서방 선박 공격 후티 반군에 위성자료 제공…서방 흔들기"사우디, 오만만서 이란과 군사훈련…중동 혼란 속 미묘한 줄타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