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16일 서울 소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정부가 20일 지역 필수 의료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늘어나는 의과대학 정원 2000명 가운데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비수도권 대학에, 18%인 361명을 경인 지역에 배정했다. 서울 대학엔 정원이 배정되지 않았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의대증원의대정원확대교육부권형진 기자 'AI 교과서=교육자료' 국회 통과…교원단체 "환영" vs "혼란"연세대 수시 합격자 10명 중 9명 등록 포기…자연계는 99.9%관련 기사의료계 "2026년 의대생 뽑아선 안 돼"…정부 "대화 거부 시 내년에도 증원"평가원장 "의대 증원에도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일문일답]'내년 의대 교육 불가능' 50%…'입시절차 진행 중 정원 조정 불가' 40%여의정 3차회의도 '의대증원' 평행선…의료계 2026년 0명 요구[뉴스1 PICK]52만 수험생의 수능시험 '결전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