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수현이 김지원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홍(백현우·홍해인) 포토 바이(photo by) 수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처남 홍수철 역을 맡은 곽동연이 찍은 것이다. 김수현은 촬영장에서 홍해인 역의 김지원과 브이 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앳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김수현은 특유의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 14일 방송된 12회에서 2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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