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공공장소 제한 말아야"…국힘 서울시의원 발의에 19명 찬성

"이미 반제국주의 시민 의식 충분히 함양…교육으로 인식 바꿔야"
국힘 과반 이상…통과 가능성 높아

지난해 전국민중행동 통일선봉대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일본대사관 항의 행진’을 마치며 욱일기를 찢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News1 박세연 기자
지난해 전국민중행동 통일선봉대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일본대사관 항의 행진’을 마치며 욱일기를 찢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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