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 정연욱은 한동훈, 장예찬은 윤석열 인연 강조…"대리전이냐"

똑같이 빨간 점퍼 선거운동…민주당 유동철 어부지리 가능성도

 부산수영구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격돌 중인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장예찬 무소속 후보. 똑같이 보수를 상징하는 빨간 전퍼를 입었지만 정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강조한 반면 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 눈길을 끌고 있다. (SNS 갈무리) ⓒ 뉴스1
부산수영구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격돌 중인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장예찬 무소속 후보. 똑같이 보수를 상징하는 빨간 전퍼를 입었지만 정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강조한 반면 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 눈길을 끌고 있다. (SNS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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