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초전도체 특허 출연 여파에 장초반 17% 급등[핫종목]

초전도체 위에서 자석이 공중부양하고 있는 사진. 이같은 현상은 초전도체의 마이스너 효과에 의해 나타난다. (로체스터 대학 사진 / J. Adam Fenster) 2023.07.28 /뉴스1
초전도체 위에서 자석이 공중부양하고 있는 사진. 이같은 현상은 초전도체의 마이스너 효과에 의해 나타난다. (로체스터 대학 사진 / J. Adam Fenster) 2023.07.28 /뉴스1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씨씨에스(066790) 주가가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씨씨에스 사내이사인 권영완 박사가 초전도체 물질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11일 오전 9시22분 씨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880원(17.19%)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씨에스는 지난 8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밖에 신성델타테크(065350)도 3.34% 오르고 있고, 서남(294630)과 덕성(004830)도 각각 3.41%, 2.21% 상승 중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권영완 박사가 특허 출원한 '상온, 상압 초전도 세라믹화합물 및 그 제조방법'이 지난 5일 공개됐다. 발명자에는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도 이름을 올렸다.

권영완 박사는 KU-KIST융합대학원 연구교수로, 상온·상압 초전도체 물질 'LK-99' 논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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