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法, 권도형 한국 송환 결정…'美 인도' 판결 뒤집어(상보)

몬테네그로 法, '테라' 권도형 美 인도 무효…재심리 명령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1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권 대표는 몬테네그로 법원에 각각 40만유로를 내는 조건으로 보석을 청구했다. 몬테네그로 검찰은 보석 요구에 반대했으며 보석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 AFP=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1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권 대표는 몬테네그로 법원에 각각 40만유로를 내는 조건으로 보석을 청구했다. 몬테네그로 검찰은 보석 요구에 반대했으며 보석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 AFP=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한창준 테라폼랩스 이사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한 이사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으며 법무부는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신병을 인계반았다 '테라·루나 사태'는 지난해 5월 테라폼랩스의 암호화폐 테라·루나 가치가 최고점보다 99% 이상 폭락하며 투자자들에게 대규모 손실을 입힌 사건이다. 2024.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한창준 테라폼랩스 이사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한 이사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으며 법무부는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신병을 인계반았다 '테라·루나 사태'는 지난해 5월 테라폼랩스의 암호화폐 테라·루나 가치가 최고점보다 99% 이상 폭락하며 투자자들에게 대규모 손실을 입힌 사건이다. 2024.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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