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한창준 테라폼랩스 이사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한 이사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으며 법무부는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신병을 인계반았다 '테라·루나 사태'는 지난해 5월 테라폼랩스의 암호화폐 테라·루나 가치가 최고점보다 99% 이상 폭락하며 투자자들에게 대규모 손실을 입힌 사건이다. 2024.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권도형미국몬테네그로테라루나정윤영 기자 페루서 한미·한일 외교장관회담…북한군 전선 투입 대응 논의(종합)"광복절엔 미국에 감사" 뉴욕 총영사, 사의 표명김예슬 기자 한국, 美재무 환율관찰대상국 재등재…무역·경상흑자 기준 충족(상보)트럼프, 보건부 장관에 '백신 반대론자' 케네디 주니어 지명(상보)관련 기사"몬테네그로 헌재, 권도형 범죄인 인도 집행 정지"(상보)권도형 송환두고 몬테네그로 '시끌'…前법무장관 "총리가 美송환 방해"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보류…"법정 기한 내 결론 낼 것"(상보)몬테네그로 항소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해야"몬테네그로 총리가 권도형 초기 투자자…"암호화폐 지갑 까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