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 씨(가명)가 발간한 책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표지.(얼룩소 제공)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른 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지난해 6월 12일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뒤 피해자가 심경을 밝히고 있다. 2023.6.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김진주 씨는 범죄 피해자 온라인 교육 플랫폼 '매너스(Manners)'와 범죄 피해자 인식 제고 브랜드 '돈애스크(Don't Ask)', 범죄 피해자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 '피해자를 구하자' 3개의 축으로 이뤄진 범죄 피해자 브랜드를 구상하고 있다.(김진주 씨 제공)관련 키워드돌려차기피해자김진주싸울게요 안죽었으니까조아서조아서 기자 부산소방, 타종식·해맞이 인파·산악사고 대비…특별경계근무BNK금융그룹,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단행…대내외 불확실성 대응관련 기사"부산 돌려차기 男 동료 수감자에게도 욕설·강요 잦아" 증언전효성·연제형, 부산 돌려차기 사건 영화 출연 확정…피해자 자문'부산 돌려차기 사건' 영화화 속 전효성 출연 검토…피해자 자문"피해자 곁에 서겠다" 검찰총장,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검찰총장에 감사 편지…"피해자 위한 노력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