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21일 하루 동안 초저가 행사인 '오쇼완'(오늘 쇼핑 완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라다, 멀버리, 에르도 등 럭셔리 패션을 비롯해 에스티로더, 라메르 등 화장품까지 50여 개 인기 브랜드의 제품 58종을 할인 판매한다.
위스키 시바스 리갈 25년(700mL), 탈리스커 10년(1000mL)과 와인 펜폴즈 빈407 까베르네소비뇽(750mL) 등 주류 상품 3종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다. 주류는 별도 면세 품목으로 400달러, 2병, 2L까지 면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3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인기 있는 가방, 향수, 액세서리 등을 위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경품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게시글에 마음에 드는 오쇼완 상품을 댓글로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