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김성규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이 6일 공식 취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K-콘텐츠와 디지털 융복합산업을 선도하는 진흥기관으로써 콘텐츠와 ICT융합산업 육성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경제·사회·문화에 기여해 전북 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도 강조했다
김성규 원장은 원광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원광대 디지털콘텐츠 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단장, 융합SW교육원장 등을 수행했다. ㈜금강방송 보도·제작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9125i1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