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확대 적용… 울산 일선 사업장 '혼란' 가중

'27일 시행' 모르는 경우도… 건설업계 타격 우려
노동계는 "모든 사업장서 엄격히 집행해야" 촉구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서울 시내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서울 시내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민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26일 울산고용노동지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법의 엄정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민주노총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26일 울산고용노동지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법의 엄정 집행을 촉구하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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