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고,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 확대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한국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오는 5월부터 출시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청년·서민층 등 부담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 3개 지자체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189개 시·군·구)와 협의를 완료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준비 중이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부동산정부국토부서울시경기도인천시대중교통요금황보준엽 기자 한달새 6억이 뚝, 1억~2억은 우습다…외곽도 강남 집값도 속수무책[인사] 국토교통부관련 기사서울 입주 가능 물량 1.1만 가구?…국토부 "4.8만 가구 입주 예정"PF보증 35조→40조 확대…"정비사업장, 공사비 분쟁조정단 파견"[건설업 활력제고]"뉴:빌리지, 국비 4132억 포함 1조2000억 투입…내년 50곳 선정"[일문일답]국토위서 쌍특검 거부권 충돌…"장관 반대하라" vs "공정성 결여"박상우 국토장관 "부동산 급등·급락 없게 관리할 것"(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