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다방살인 유족, 범인 압송현장서 '오열'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피의자 향해 욕설·고성 쏟아내
강릉서 검거 후 압송된 이씨 "죄송합니다" 짧막하게 답변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다방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가 5일 밤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돼 6일 새벽 경기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 씨는 절도 혐의로 수감된 후 지난해 11월 출소해 두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2024.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다방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가 5일 밤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돼 6일 새벽 경기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 씨는 절도 혐의로 수감된 후 지난해 11월 출소해 두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2024.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다방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가 5일 밤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돼 6일 새벽 경기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 씨는 절도 혐의로 수감된 후 지난해 11월 출소해 두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2024.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경기도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다방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모 씨가 5일 밤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돼 6일 새벽 경기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 씨는 절도 혐의로 수감된 후 지난해 11월 출소해 두 달도 안 된 시점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2024.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강도살인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모씨(57)
강도살인 혐의로 공개수배된 이모씨(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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