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사기 피해 1393명·1527억…20·30대 86% 차지

서구·유성구만 958명에 피해액만 1047억 달해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 옛 충남도청으로 이전

24일 대전시청 주택정책과 주택복지팀에 마련된 전세사기 지해지원창구에서 직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대전시는 전세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 운영과 함께 다각도의 지원대책을 추진 중이다. 2023.4.2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4일 대전시청 주택정책과 주택복지팀에 마련된 전세사기 지해지원창구에서 직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대전시는 전세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창구 운영과 함께 다각도의 지원대책을 추진 중이다. 2023.4.2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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