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2018년 6·13지방선거 당시 후보자였던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내 경선 경쟁자인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게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함께 경선 포기를 종용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2020.1.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문재인대통령송철호조국임종석법원울산시장재판한병도김근욱 기자 제 시간에 온 '국회의원'은 아무도 없었다 [기자의 눈]몸 낮추고 대책 내놓고…'지주회장 첫 국감 출석' 임종룡 관록 돋보여관련 기사'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2심 마무리…11월21일 선고(종합2보)'울산시장 선거개입' 2심 송철호 징역6년·황운하 징역5년 구형(종합)김기현 "울산시장 선거개입 항소심, 법의 엄중함 보여줘야"검찰,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2심 송철호·황운하에 중형 구형(2보)검찰, 문재인 정부 '울산 선거개입' 청와대 근무 경찰 소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