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첫 선고 기준은 '고의성'…법조계 "실형 어렵다" 왜?

참사 396일 만에 '첫 선고'…해밀톤호텔 대표 '벌금 800만원'
참사 등 사고 예측하고도 고의 설치한 게 아니라고 판단한 듯

이태원 참사 발생 골목에 불법 가벽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밀톤 호텔 대표 이모씨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3.11.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태원 참사 발생 골목에 불법 가벽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밀톤 호텔 대표 이모씨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3.11.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해밀톤 호텔 이태원 압사 참사 사건 현장에 해밀톤 호텔 측 분홍 철제 가벽이 설치돼 있다.  2022.1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해밀톤 호텔 이태원 압사 참사 사건 현장에 해밀톤 호텔 측 분홍 철제 가벽이 설치돼 있다. 2022.1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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