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성추행 의혹' 피해자 "노래방 깜깜하고 폐쇄적…작심했구나 생각"

"2016·17년에도 성추행 있어…손 뿌리쳤다"
"박완주 가족이 '왜 분탕질하냐' 2차 가해도"

보좌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3.8.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보좌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 2023.8.3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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