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LG 주장 오지환이 시상식에서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LG 트윈스는 지난 1월19일 오지환(오른쪽)과 6년 총액 124억원 조건으로 다년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LG 트윈스 제공)관련 키워드오지환LG 트윈스FA 신청승인2차 드래프트이상철 기자 신진서, 난양배 결승 진출…'2004년생' 왕싱하오와 격돌여자농구 BNK, KB 꺾고 개막 3연승+단독 1위관련 기사염경엽 LG 감독 "김민수, 잘 성장하면 대단한 가치 있는 일"'LG 잔류→롯데 이적' 베테랑 FA 김민성, 왜 마음을 바꿨나스프링캠프가 코앞인데…LG-FA 김민성, 줄다리기 협상KBO리그, 로봇 심판 도입 확정…피치 클락은 시범 운영 후 재논의FA 오지환, LG와 6년 124억원 계약 "더 많이 우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