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유전자 편집 치료제 승인 소식에 툴젠 '上'[핫종목]

툴젠 홈페이지 갈무리.
툴젠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199800)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치료제가 조건부 허가를 받으면서다.

17일 오전 10시12분 현재 툴젠은 전날보다 1만4200원(29.83%) 오른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최초의 유전자 편집 치료제가 출현한 만큼 앞으로 관련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유전자 편집 치료제 '카스거비(Casgevy)'는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툴젠은 세계 최초로 유전자 가위를 통한 인간 유전자 교정에 성공했던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현재 희소질환 치료제인 'TGT-001' 등을 개발하고 있다.

door@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