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야구선수 이영하, 이번달 30일 항소심 첫 재판

法, 지난 5월 1심 선고공판서 무죄 판결 "증거 불충분"
검찰 "피해자 진술 구체적이고 목격자 진술 있어" 항소

학창시절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3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영하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2023.5.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학창시절 후배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3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영하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2023.5.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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