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주52시간제 정착…일부 업종 연장근로 단위 확대 필요"

근로시간 개편 관련 국민 6000명 설문조사
주당 상한캡·근로일간 11시간 연속휴식 필요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로시간 면제제도 등 기획감독 중간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3.1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로시간 면제제도 등 기획감독 중간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3.1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8월 3개월여에 걸쳐 6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장근로 관리단위 확대 필요성에 대한 '동의' 의견이 국민·근로자·사업주 모두에게서 '비동의'보다 더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8월 3개월여에 걸쳐 6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장근로 관리단위 확대 필요성에 대한 '동의' 의견이 국민·근로자·사업주 모두에게서 '비동의'보다 더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8월 3개월여에 걸쳐 6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일부 업종·직종에 한정한 연장근로 관리단위 확대 적용에 대해 묻자 '동의' 의견이 국민·근로자·사업주 모두에게서 '비동의'보다 더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8월 3개월여에 걸쳐 6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일부 업종·직종에 한정한 연장근로 관리단위 확대 적용에 대해 묻자 '동의' 의견이 국민·근로자·사업주 모두에게서 '비동의'보다 더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8월 3개월여에 걸쳐 6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어떤 분야에 연장근로 관리단위 개편이 필요한가'를 묻는 질문에 근로자 입장에서는 제조업(55.3%)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고, 건설업(28.7%), 운수 및 창고업(22.1%)이 뒤를 이었다.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응답에서도 제조업(56.4%), 건설업(25.7%), 숙박·음식점(18.6%) 순이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8월 3개월여에 걸쳐 6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어떤 분야에 연장근로 관리단위 개편이 필요한가'를 묻는 질문에 근로자 입장에서는 제조업(55.3%)이란 응답이 가장 높았고, 건설업(28.7%), 운수 및 창고업(22.1%)이 뒤를 이었다.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응답에서도 제조업(56.4%), 건설업(25.7%), 숙박·음식점(18.6%) 순이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8월 3개월여에 걸쳐 6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장근로 관리단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종을 묻는 설문에는 근로자는 설치·정비·생산직(32%), 보건·의료직(26.8%), 연구·공학기술직(22.2%)으로 답했다. 사업주 입장에서도 설치·정비·생산직(31.2%), 연구·공학기술직(26.4%), 보건·의료직(22.8%)으로 꼽았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13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6~8월 3개월여에 걸쳐 60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장근로 관리단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직종을 묻는 설문에는 근로자는 설치·정비·생산직(32%), 보건·의료직(26.8%), 연구·공학기술직(22.2%)으로 답했다. 사업주 입장에서도 설치·정비·생산직(31.2%), 연구·공학기술직(26.4%), 보건·의료직(22.8%)으로 꼽았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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