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3일, 화)…흐리고 일교차 최고 15도

2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며 추석 연휴를 즐기고 있다. 이날 개막한 '2023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은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을 주제로 오는 9일까지 옛 안동역,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3.10.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며 추석 연휴를 즐기고 있다. 이날 개막한 '2023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은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을 주제로 오는 9일까지 옛 안동역,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3.10.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동해상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

오후 들어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1도, 나주·담양·보성·영광·장성·화순 13도, 무안·영암·장흥·함평 14도, 강진·고흥·광주·신안·순천·진도·해남 15도, 광양 16도, 완도 18도, 여수 19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곡성·구례·광양·나주·무안·보성·여수·장성 23도, 광주·담양·목포·신안·순천·영광·진도·장흥·함평·화순 24도,영암·완도·해남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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