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오보'에 속상했던 골프 유현조 "할아버지가 지은 내 이름 알려지길"[항저우AG]

여자 골프 개인전 銅·단체전 銀 수확
프로야구 KIA 열성팬이기도 "시구 해보고 싶어"

유현조가 1일 중국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자신의 스코어보드를 보여주고 있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10.1/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유현조가 1일 중국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자신의 스코어보드를 보여주고 있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10.1/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유현조가 1일 중국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10.1/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유현조가 1일 중국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10.1/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유현조는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6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유현조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를 몰아쳤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유현조는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6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유현조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를 몰아쳤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여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 김민솔, 임지유(이상 수성방통고)가 함께 한 한국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6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합작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여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 김민솔, 임지유(이상 수성방통고)가 함께 한 한국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6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합작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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