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연인과 다툼 후 아파트 불 지른 20대 1심 불복 항소

경비원 화상·14세대 화재 피해…1심 징역 2년6월·집유 4년
검찰 "공공에 대한 위험성 큰 범죄, 양형 부당"

13일 오전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 제공) 2023.1.13/뉴스1
13일 오전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독자 제공) 2023.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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