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말고 교통시스템도 만든다…현대차, 수용응답형 교통 연구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판교 제로시티 일대를 주행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2022.9.28/뉴스1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판교 제로시티 일대를 주행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2022.9.28/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19일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요응답형 교통은 교통 수요가 있는 지역과 시간을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가장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만드는 기술을 뜻한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셔클'을 운영하는 현대차와 교통 데이터 및 관련 연구 역량을 보유한 한국교통연구원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수요응답 교통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SDV본부장 송창현 사장은 "현대차의 수요응답형 교통(DRT) 운영 경험과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 역량이 만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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