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조에 지급되던 보조금을 폐지하고 노동개혁 추진과 청년·노인 일자리, 맞벌이 부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의 경우 44억원을 노조에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이를 전액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3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 앞 현수막 모습. 2023.8.3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한국노총민주노총고용노동부노조이정현 기자 기로에 선 'K-반도체 지원법'…연내 국회 통과 가능할까체코, 24조원 원전 자금 자체 조달…韓 '금융지원' 논란 일단락관련 기사"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양대노총 "바람직한 판결, 환영"노조 조직률 2년 연속 감소…조합원 수는 1.5만명 증가김문수 "尹대통령, 계엄 선포할 정도의 어려움에 처해"필리핀 가사관리사 도입 석달째…베트남·캄보디아 이모님도 오나2024년 노동조합 회계공시 참여율 90.9%…금속노조는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