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 솔라 제너레이터 브랜드 '잭커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스마트 디바이스X소형가전쇼'(KITAS)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KITAS는 국내 소형가전, 스마트기기, 충전 산업 등 업계 동태 및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전시회다.

잭커리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잭커리 자사 신분으로 참가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충전 특별관에서 출시를 앞둔 신제품 '잭커리 익스플로러 300플러스'와 '40 미니 태양광 패널 키트'를 선보인다.

잭커리 익스플로러 300플러스(Jackery Explorer 300 Plus)는 솔로 캠핑, 피크닉, 낚시, 촬영 등 야외 작업에 적합한 입문형 아웃도어 태양광 에너지 발전 제품으로,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 사고의 우려가 없다.

40W 태양광 패널은 태양광 발전의 구성 요소로, 야외에서 전기를 사용할 때 적시에 전력을 보충할 수 있다. 작고 가벼워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잭커리 솔라사가 40미니(Jackery Saga 40mini) 태양광패널은 소비자용 태양광 제품에 대한 국제 인증 기관인 IEC TS 63163의 인증을 받아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잭커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잭커리의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더 많은 사용자와 기업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에 300만대 이상 판매된 잭커리 제품을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추후 더 많은 전시회 및 오프라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잭커리는 KITAS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최대 3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ITAS 잭커리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