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강타한 10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서 소방대원들이 시각장애인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소방청 제공) 2023.8.10/뉴스1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마을이 침수돼 우사에 있던 소가 불어난 빗물에 갇혀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전 금호강 수위가 상승해 대구 수성구 고모동에 위치한 수성파크골프장이 물에 잠겨 있다. (독자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시간당 9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진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행랑골 주민들이 대피령에 따라 거진초등학교로 대피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강릉지역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에는 최대 500㎜의 폭우가 예보돼 있다. (고성군 제공) 2023.8.1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북상한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 항공편 결항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전국 공항에서 이날 총 366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2023.8.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태풍카눈양희문 기자 '시의원들에 돈봉투' 강수현 양주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편의점서 담배 사려던 10대, 신분증 요구 받자 직원 폭행윤왕근 기자 속초해경 '창설기념일' 맞아 연탄나눔 봉사정경호 신임 강원FC 사령탑 "팬들이 납득하는 '축구 맛집' 만들 것"관련 기사속초 청호·등대해변 백사장 폭 97% 감소…동해안 연안침식 D등급 10곳강원도, 재난피해 소상공인 지원 활발…“상환기간 연장·이자 전액 지원”경남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표창 수상창원천 530㎜ 폭우에도 범람 없었다…"퇴적토 준설 효과""종다리 영향 많은 비…산악지역에 생활권보다 1.5배 더 퍼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