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북상 경북 7375명 대피…대구 신천동로 전 구간 교통통제(종합)

대구·경북 경찰 재난비상 을호 발령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오후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해안도로에서 주민들이 마을 침수를 막기 위해 모래를 가득 담을 포대를 쌓아 제방을 만들고 있다. 2023.8.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오후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해안도로에서 주민들이 마을 침수를 막기 위해 모래를 가득 담을 포대를 쌓아 제방을 만들고 있다. 2023.8.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오후 경북 영덕군 강구면 대구대 영덕연수원으로 대피한 주민들이 뉴스를 시청하며 태풍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2023.8.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오후 경북 영덕군 강구면 대구대 영덕연수원으로 대피한 주민들이 뉴스를 시청하며 태풍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2023.8.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자가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의 예상경로를 살펴보고 있다. 2023.8.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자가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의 예상경로를 살펴보고 있다. 2023.8.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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