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인근에 강한 빌딩풍이 몰아쳐 관광객들이 우산을 부여 잡고 힘겹게 걷고 있다. 2023.8.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오후 전남 여수 국동항에는 1000여척의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2023.8.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결항편 승객들이 대체편을 구하기 위해 항공사 안내 데스크에서 대기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사전결항을 포함해 제주공항에서 69편(국내선 도착 31편·출발30편,국제선 도착 4편·출발 4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2023.8.9/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9일 오전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 한 아파트 상가 앞에 관계자들이 모래주머니를 쌓아 월파에 대비하고 있다. 2023.8.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태풍카눈오미란 기자 한강 노벨문학상이 앞당긴 '4·3 세계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대[오늘의 날씨] 제주(25일, 수)…성탄절 밤 곳곳 눈비윤왕근 기자 [오늘의 날씨] 강원(29일, 일)…영서 아침 최저 -13도강원도 '을사년' 첫해, 동해·태백서 가장 빨리 뜬다관련 기사속초 청호·등대해변 백사장 폭 97% 감소…동해안 연안침식 D등급 10곳강원도, 재난피해 소상공인 지원 활발…“상환기간 연장·이자 전액 지원”경남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대통령 표창 수상창원천 530㎜ 폭우에도 범람 없었다…"퇴적토 준설 효과""종다리 영향 많은 비…산악지역에 생활권보다 1.5배 더 퍼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