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희생자 유족회, 도내 작가단체 등 4·3유적지 평화기행 참가자들이 24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큰넓궤'에서 4·3유적지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평화기행은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와 4·3유적지를 연계해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유적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12.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오미란 기자 한강 노벨문학상이 앞당긴 '4·3 세계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대[오늘의 날씨] 제주(25일, 수)…성탄절 밤 곳곳 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