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느린 속도로 북상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규슈 남쪽과 가까워진 카눈은 조만간 제주를 직접 영향권에 담는다. 수요일인 9일 오전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일본기상청(JMA)의 카눈 예측 진로 ⓒ 뉴스1 DB관련 키워드기상청날씨태풍강수량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동지 앞두고 수도권·충청 8㎝ 눈…최저 -8도 한파 [내일날씨]황계영 환경분쟁조정위원장 1.6억 [재산공개]관련 기사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21일 개관…"전시·교육·체험의 장"'오락가락' 가을날씨…서울 해방 뒤 첫 폭염·따뜻한 바다에 폭설폭설에 배달시장도 혼돈…배달앱 "무료배달은 그대로"태풍 도라지 발생 5일 만에 소멸…마니·우사기도 한국 안 와"3주 동안 태풍 5번"…필리핀, 태풍 '우사기' 접근에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