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경기 15승' 페디 "20승보다 16승이 우선…1점대 ERA 욕심"

8일 SSG전서 7이닝 무실점 호투
154㎞ 투심과 128㎞ 슬라이더로 SSG 타선 압도

  NC 다이노스 에이스 에릭 페디. ⓒ News1 문대현 기자
NC 다이노스 에이스 에릭 페디. ⓒ News1 문대현 기자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경기 SSG공격 3회말 1사 상황에서 NC 선발 페디가 투수 앞 땅볼을 잡아낸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3.8.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경기 SSG공격 3회말 1사 상황에서 NC 선발 페디가 투수 앞 땅볼을 잡아낸 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3.8.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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