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50대 부장, 562억 횡령…15년간 부동산PF 담당 (종합)

금감원 검사…검찰도 강남 주거지 등 압수수색
상환자금 본인 가족계좌로 이체, 서류위조 수법

금융감독원의 은행권 '내부통제' 강화 요구에도 또 수백억원대의 은행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은행에서 15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던 50대 직원의 562억원에 달하는 횡령 혐의가 확인돼 검찰에서도 압수수색에 나섰다.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금융감독원의 은행권 '내부통제' 강화 요구에도 또 수백억원대의 은행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은행에서 15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던 50대 직원의 562억원에 달하는 횡령 혐의가 확인돼 검찰에서도 압수수색에 나섰다. 2018.4.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협회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6.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협회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6.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